미국 유학의 길잡이: 스터디 어브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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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간호대(7)

  • U.S Nursing Surgical Nurse(수술간호 수업):COPD & Tuberculosis

    공부하는 내용자체는 달라지지 않지만 그저 성적만 잘 받기 위해서나 어차피 해야하는 거라기보다도 이러한 간호학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조금 더 이해하기 쉬운 말들로 적으려는 마음이 생기기도 한다. Respiratory disorder(폐, 호흡 질환 관련 질병) ​ Obstructive Sleep apnea는 자면서 위쪽 숨통이 막혀서 코를 골거나 숨을 제대로 못쉬는 걸 말하는데 cpap이라는 (continous positive airway pressure)기계를 통해 공기를 넣어줌으로써 기도를 열어준다. 이 외에도 환자가 supine(편하게 위를 보고 누워있는)자세로 있지 않게 하기 위해 베개같은 걸로 받쳐주는 것도 방법이다. Cpap말고도 급하게 숨이 막힌 상..

    2023.06.17
  • 미국 간호대 3학년:수술간호 수업 시험 복습글

    전체적으로 시험 문제를 풀어보았을 때 모르는 단어, 문구, 간호학용어를 많이 지나쳤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엔 모르는 단어나 개념을 따로 검색을 하면서 따로 정리도 해두면서 문제를 하나씩 풀어보았다. 답 맞추는 것에 집중을 하다보니 모르는 개념들의 양이 계속 쌓여가서 나중엔 부담으로 다가오기까지 했는데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개념에 대한 복습, 어휘 복습을 같이 해나가려고 한다. 다른 한가지는 수치들. 이산화탄소 수치, 산소수치, 단백질 수치등을 잘 알아놔야 한다는 것이다. 수치를 외우기가 어려워 그냥 놔뒀었다. 근데 문제에서는 숫자만 조금 바꿔 틀린 답을 만들어두는 걸 보고 모든 수치들도 잘 외워놔야겠다 싶었다. ​ 오늘 달라졌던 건 그저 지나치고 흘려보냈던 정보들을 다시 상기시키는 시간을 가지게..

    2023.06.17
  • 미국 간호대학 전공 수업 내용 중 일부"Respiratory Disorder" 호흡기 질환

    "Respiratory Disorder" 호흡기 질환 실습을 하는 병원이 정형외과 환자 전문 병원이라 그런지 폐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아직 보지 못했다. 수술 후에 폐 호흡 기능을 유지시켜주기 위해 사용하는 기구(Incentive spirometer)는 매일 보았다. 이 기구는 숨을 들이 마쉬는 건데 상식적으로 뭔갈 부는 게 맞으니까 계속 불고 있는 환자 분들이 많았다. #호흡 기관은 위와 아래로 나누어져 있는데 코와 입이 뒤쪽으로 연결되어 내려가는 Pharynx, 그 밑에 rarynx. 아래 쪽은 Y자가 뒤집어져있는 듯한 모양인데 Trachea 밑으로 폐가 두개로 나눠져있다. 기관이라고 하던가? trachea에서 폐가 연결되는 부분이 primary bronchi이다. 작년에 해부학 공부할 때 명칭..

    2023.06.12
  • Surgical Nurse 수업 중 Artherosclerosis and coronary artery disease 동맥 경화증 및 질환 정리.

    2019.06.18 "Artherosclerosis and coronary artery disease." 죽상동맥경화증과 관상동맥질환. 수술환자의 질병 수업 교수님은 말씀이 너무 빨라서 눈만 깜빡해도 놓칠 지경이었다. 오늘, 수업이 끝날 때까지 집중해 수업을 들으며 빠른 속도로 강의 내용의 대부분을 적어냈다. 대학 수업 내내 통틀어서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흐르고 교수님의 말하는 것의 많은 부분을 그 자리에서 이해한 게 오랜만이었다. 우리 몸 안의 lipids(지질)= fat의 종류는 총 세가지 triglycerides, phospolipids, steroids가 있다. triglyceride가 두 개로 나눠지는데 unsaturated fat이 좋은 지방. saturated fat이 안좋은 지방이라고 한다..

    2023.06.11
  • 본격적으로 미국 간호학과 시험의 장애물을 만나다

    2019. 6. 17의 일기 여름학기가 시작하고 2주 이상동안 약 공부를 해본 결과 이렇게 해서는 도저히 실습하는 속도도 못따라가고 성적도 계속 안나올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도 계속 비슷한 방식으로 약 과제를 해왔다. ​ *주요 과제 약 사전을 보고 학교에서 준 '약 정보 정리 종이'에 적어서 제출하기. ​ 쓰면서 머리속으로 외워지는 거도 아니고 하루만 지나도 금방 무슨 약이고 무슨 질병인지 까먹었다. ​ 실제 시험은 이랬다. 약 사전 이외에도 학교 강의 슬라이드에서도 문제가 나와 처음보는 개념과 문제들이 많았고 설령 약 사전과 슬라이드 개념 자체를 다 알았다해도 혹은 다 알필요가 없을 정도로 좀 과장되게는 다 알아도 하나도 못 맞출정도로 문제들은 실용적인 환자 치료 상황에 기반을 둔 느낌. ..

    2023.06.11
  • 미국 간호대 Surgical Nurse 수업을 들으며 느낀 점과 정리 노트 중 일부

    4년짜리 학부가 3년으로 단축되어있는 나름 빠른 트랙의 간호학 프로그램이라 여름 방학에도 학기를 듣느라 전념하고 있었다. 이제 반정도 지나간 지금, 원래는 1주일 전에 봐야할 시험을 지금에서야 보려 준비 중이었다. 대학에서는 족보도 서로 주고받고 미리 시험본 학생들이 다음 시험 볼 학생에게 문제 정보도 주기도 하는게 상식이 아닐까 싶었다. 때론 시험을 볼 때도 어떻게든 쪽지를 주고받아 답을 맞추려하기도 했다. 학생이 수업에 늦거나 안올 때도 아프다고 말을 하면 그걸 과연 믿어줄까 하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 신기하게도 미국 대학은 아프다 하면 그걸 그대로 믿어주는 눈치다. 그리고 학생들은 시험보러 들어와 혼자 떨어져 앉아 시험을 보고 그대로 나간다. 이번에 경미한 사고로 병원에 갔을 때도 의사는 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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