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27. 19:29ㆍ경제신문:경제와 주식
2023년도에도 건재했던 일론 머스크.
그 뒤를 따라 빅테크 수장들이 따라왔다.
제프 베조스, 마크 저커버그, 래리 페이지, 스티브 발머, 빌 게이츠 등.
Elon Musk는 2023년 Tesla 주가가 두 배로 오르면서 1,135억 달러의 재산을 추가하여 큰 이익을 얻었다.
머스크가 다른 억만장자보다 더 많은 돈을 잃었던 전년도와 비교하면 급 반전이라 할 수 있다.
이 한 해 동안 Tesla는 전년 대비 38% 증가한 180만 대의 차량을 판매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젠슨 황의 추격이 눈부신 한해였다.
2024에는 더 급격한 주가 상승으로 엔비디아의 시총의 눈에 띄게 불어났지만, 2023부터 그 바람이
이어져왔다.
신기한 건 12위에 자라의 Amancio Ortega가 있었다.
유일하게 작년에 산 옷이 자라 옷 몇 개였다.
디자인이 자주 바뀌어서 새로운 스타일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근데 나만 좋아했던 게 아니었나보다.
그외에도 로레알, 유명한 유럽 화장품 회사의 Francoise Meyers도 순위에 들어있다.
너무 공개하는 거 같지만 순위가 궁금해서 찾아본 부의 순위에서 밀린 탑 10의 인물들.
2024년도에는 작년과는 다르게 또 다른 변화가 일어났다.
실제로 메타는 하루 만에 시가총액 1,960억 달러를 늘린 적이 있는데, 월스트리트 역사상 최대 상승폭이었다. 그에 따라 Zuckerberg의 재산도 함께 급상승했다.
또한 Amazon 주가가 한 때 거의 14% 급등하면서 Jeff Bezos는 한 달 만에 순자산이 180억 달러 증가했었다.
2024년, 워렌 버핏의 순자산은 이미 99억 달러 증가했다.
테슬라는 380만 대의 자동차를 리콜한 후 재산이 558억 달러로 급락했던 일론 머스크(Elon Musk)처럼 자산의 하락이 나타난 사람들도 있다.
Tesla의 주가는 생산 역풍과 법적 문제, 전기 자동차 시장의 경쟁 심화 등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인해 올해 들어 140달러 부근까지 하락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처럼, 시총이나 경제 시황 등에 따라 주식시장이나 경제 시장에서의 부의 흐름이 한번에 확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자산의 총 평가든, 순위든 그건 크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그런 회사와 회사가 가지고 있는 생산품의 가치, 회사의 영향력과 지배력, 그런 CEO들의 지위는 그 위치에서 꽤 오래 유지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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